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곡성군, 올해 벼농사 풍년으로 일군다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곡성군, 올해 벼농사 풍년으로 일군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일 친환경농업단지와 자연순환생명농업단지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곡성군민회관과 현지 시험포장을 돌아보며 ‘2015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AD


"차별화된 곡성농산물 생산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함께해 달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일 친환경농업단지와 자연순환생명농업단지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곡성군민회관과 현지 시험포장을 돌아보며 ‘2015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평가회에서는 벼 재배시기 기상경과 및 생육상황을 분석하고 지난해 대비 2% 내외 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올해 추진한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와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논의했다.

이와 함께 현장교육으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시험포장에 들러 최근 육성된 벼 품종 특성과 생육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어 2015년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된 김선수 명인(영광에서 유기농 벼 재배)을 찾아가 유기농 단지 운영 및 재배기술을 벤치마킹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유근기 군수는 “기상여건 호조로 풍년농사를 기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친환경농업 추진은 물론 기능성 농산물 생산을 통해 차별화된 곡성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함께해 달라”고 참석한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