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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염기훈, K리그 통산 최다 도움 69개 달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수원 염기훈, K리그 통산 최다 도움 69개 달성 수원 염기훈[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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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주장 염기훈(32)이 K리그 통산 최다 도움 기록을 경신했다.


염기훈은 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도움 한 개를 추가했다. 1-0으로 앞선 전반 18분 산토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통산 예순 아홉 번째 도움을 기록한 그는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2004년 작성한 역대 최다 도움 기록(68개)을 뛰어넘었다. 234경기 만에 최다 도움 기록을 세워 신 감독의 400경기보다 166경기를 단축했다. 시즌 도움에서도 열세 개로 1위를 달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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