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숨 고르는 靑-金…월요일 2라운드 예고

시계아이콘00분 5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숨 고르는 靑-金…월요일 2라운드 예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AD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정면충돌 양상을 보였던 청와대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공천룰 갈등이 일단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갈등의 불씨는 사그라지지 않았다. 5일 최고위원회의서 발표될 공천제도 논의 특별기구 안을 두고 친박과 비박 간에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오픈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제) 등 상향식 공천과 전략공천 줄다리기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계파별 입장이 첨예하게 달라 2차 충돌이 불가피 하다


공천제도 논의 특별기구는 기존의 당 국민공천제추진 태스크포스(TF)를 확대 개편하는 방향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일 "몇 가지 특별기구 구성안을 주말 동안 마련해 5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상정할 것"이라며 "기존 국민공천제 TF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고,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과 전문성 있는 인사를 추가해 특별기구를 10명 안팎으로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위나 의원총회서 의결되면 특별기구가 발족된다. 하지만 국민공천제 TF에는 제1사무부총장인 홍문표 위원장을 비롯해 정문헌, 황영철, 경대수, 서용교, 이우현, 이현재, 민현주 의원 8명으로 비박계 인사가 대거 포함돼 있다. 주로 비박계로 이뤄져 있는 국민공천제 TF가 특별기구에 대부분 승계되는 방안은 친박이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다.


공천제 논의 주제와 방식을 놓고도 친박과 비박과의 치열한 신경전도 불가피하다. 특히 전략공천 문제를 놓고 계파 충돌은 정점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인다. 황 사무총장은 특별기구 운영과 관련해 “지침을 만들거나 가이드라인을 줄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원유철 원내대표도 이날 "특별기구는 백지상태에서 새로운 총의를 모아 해야 한다"며 "안심번호는 안 된다, 전략공천은 안 된다는 식의 예단은 안 된다"고 못 박았다.

하지만 김 대표는 여전히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펴고 있다. 김대표는 이날 "전략공천은 옳지 못한 제도"라면서 "당헌·당규상 전략공천 제도는 없다"고 재차 못 박아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