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D-1, 한국·미국·필리핀 연화팀 폭죽 10만발 쏜다

여의도 불꽃축제(2015 서울세계불꽃축제) 포스터. 사진=2015 서울세계불꽃축제 포스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의도 불꽃축제'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여의도 불꽃축제'는 오는 3일 오후 7시20분부터 8시40분까지 10만 여발의 불꽃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여의도 불꽃축제' 주최 측인 한화그룹은 "'불꽃을 통한 희망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0년에 시작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2015년에도 여러분과 함께 한다"고 전했다.

이날 한국 연화팀은 미국, 필리핀팀 연화팀과 함께 불꽃쇼를 펼칠 예정이다.

'여의도 불꽃축제'를 즐길 명당으로는 원효대교 북단, 이촌 한강공원, 노들섬, 사육신묘 공원 등이 꼽히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