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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광복 70주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14, 15일 양일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14일과 15일 종로 일대는 광복 70주년 경축행사 전야제와 경축식 등으로 인해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은 14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차선 운행이 중단됐다. 광복절 당일에는 광복 70주년 경축행사로 오후 12시부터 자정까지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광화문 삼거리 구간이 통제될 예정이다.
광복절 당일인 15일 여의도에서는 불꽃축제를 포함하여 광복 70주년 기념 '신바람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마포대교 남단부터 63빌딩에 이르는 약 1.6㎞ 구간의 양방향 차량운행을 통제한다. 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밤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지하철 5·9호선을 12회 증편 운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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