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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세계불꽃축제, 100만명 방문 예상…"교통 통제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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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세계불꽃축제, 100만명 방문 예상…"교통 통제되는 곳은?" 여의도 차량 통행 제한 구간 [사진제공=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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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세계불꽃축제, 100만명 방문 예상…"교통 통제되는 곳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펼쳐지는 세계불꽃축제(여의도 불꽃축제)로 차량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다.


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세계불꽃축제로 인해 마포·원효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여의도 주변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할 전망이다.

행사가 열리기 전인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되고, 여의상류 IC도 교통상황에 따라 진입이 제한된다.


경찰은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한강교량 및 강변북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불법 주·정차 할 경우를 대비해 교통경찰·견인차를 집중 배치해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주최 측은 이번 불꽃축제에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개천절 연휴인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도심에서 각종 문화행사가 개최돼 여의동로·세종대로·강남 영동대로 코엑스 주변 및 강남대로 등 도로 일부구간 전면 또는 부분 교통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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