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국민카드";$txt="▲지난 2일 오후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열린 KB국민카드와 서울특별시의 '빅데이터 업무 협력 협약' 체결 후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류경기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오른쪽)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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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국민카드가 서울시와 빅데이터 업무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객의 승·하차 정보 등 후불교통카드 관련 빅데이터와 서울특별시의 공공 데이터를 결합 분석해 ▲노선 및 배차 간격 조정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등 효율적 대중교통 운영 정책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KB국민은행 등 KB금융그룹 차원의 빅데이터도 함께 분석한다. KB국민카드는 방대한 카드 이용 데이터와 지역 상권 정보를 KB국민은행이 보유한 부동산 시세 정보 등과 연계 분석해 도심 개발에 따른 기존 거주자 이주 가능 지역 예상, 상권 변화 예측 등 '도시 재활성화' 관련 이슈를 발굴하고 공공 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 분석에 공동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KB국민카드는 서울특별시가 설립 추진 중인 빅데이터 캠퍼스와 관련해 빅데이터 관련 인력 및 인프라를 구축하고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등 다양한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빅데이터 협의체를 구성해 시정 수립을 위한 빅데이터 공동 연구에 참여하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장기적인 빅데이터 협업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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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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