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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정재가 자신의 체중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이정재는 2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한국영화 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에 참석했다.
이날 이정재는 "내 몸무게는 고등학교 1, 2학년 때부터 73~74kg였다"며 "몸무게를 불리는 것도 힘들고 빼는 것도 힘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영화 '암살'을 준비하면서 빼기 시작했다"며 "다른 방법 없이 방울토마토 5개, 아몬드 5알, 계란 2개, 고추 2개를 아침에 준비해서 촬영장에 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해서 두 달 만에 15kg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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