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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과거 동방신기로 함께 활동하던 유노윤호와 그룹 JYJ의 김재중이 한 자리에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열린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에 현재 군 복무 중인 유노윤호와 김재중이 참가했다.
앞서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가 재회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한 무대에 오르지는 않게 됐다.
이날 유노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2일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후 축제 동안 주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일부 행사 진행을 맡았다.
김재중은 보컬로서 일 2~3회 짜인 프린지 공연에 나섰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7월21일 입대해 군악대 자대배치를 받았으며, 김재중은 지난 3월31일 입대해 현재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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