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글날과 할로윈데이 기념한 시즌 한정 기프트카드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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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할리스커피가 오는 9일 한글날과 31일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센스 있게 선물할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의 한정 기프트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기프트카드는 한글 캘리그라피가 멋스럽게 디자인된 한글날 버전과 할로윈의 상징인 붉은 호박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것 두 가지로 시즌이 주는 감수성과 의미를 담아 선물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한글날 기념 기프트카드는 대한민국 대표 캘리그라퍼로 손꼽히는 강병인 작가가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라는 할리스커피의 브랜드 슬로건을 한글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할로윈데이 기념 기프트카드는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큼지막한 호박에 할리스커피의 음료와 디저트가 먹음직스럽게 가득 담긴 디자인으로 할로윈데이의 시즌감을 한껏 살렸다.
기프트카드 2종 모두 선불식 충전카드로 1만원에서 50만원까지 원하는 금액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시즌 동안 한정된 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희소성까지 담아 주변에 간편하게 선물하기 좋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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