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드라이어드는 모바일 전략게임 '요!빌런(Yo! Villains)'의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9월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요!빌런'은 개성 강한 108명의 악당이 벌이는 모험 스토리에 전략 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전략 게임이다.
악당이 주인공이라는 독특한 게임 소재와 네이버 인기 웹툰 '덴마' 캐릭터에 힘입어 예약 가입자가 15만명을 넘어섰으며, 구글 플레이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다운로드 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준 높은 그래픽과 이펙트 효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 받으며 인기 순위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기존 캐주얼 장르에 영웅 수집과 강화, 레벨업 등 역할수행게임(RPG) 요소를 더하고, 도시 발전 및 건물 개발과 같은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요소를 결합시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드라이어드는 이번 iOS 버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요빌런 공식 홈페이지(register.yovillains.com)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yovillai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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