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제추행혐의' 조원석, 강용석이 '불기소처분' 이끌어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강제추행혐의' 조원석, 강용석이 '불기소처분' 이끌어냈다 조원석 강용석.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제추행혐의에 휩싸였던 개그맨 조원석이 강용석 변호사의 도움으로 불기소처분을 이끌어냈다.

법무법인 넥스트로 측은 30일 오후 "조원석이 전과 없는 초범이고, 이번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 폭행혐의와 강제추행혐의에 대해 불기소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원석을 변호한 강 변호사는 "조원석이 공인으로서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피해자들과 합의해 사건이 불기소처분으로 해결됐다"고 전했다.

이어 "클럽에서 우발적으로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감안해 국민 여러분의 용서와 양해를 바란다"면서 '다시는 불미스런 일에 연루되는 일이 없도록 조원석을 대리해 밝힌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조원석은 지난달 15일 20대 여성 1명을 폭행하고 다른 20대 여성 1명에게 신체를 접촉한 혐의(강제추행)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입건,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수사를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