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은 배우 신민아를 오휘의 새 모델로 발탁하고, 어린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찾아주기 위한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인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행사는 오는 10월2일 오전 11시부터 신사동 가로수길 코노이 스페이스에서 열리며, 오휘 새 모델 신민아가 직접 참여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과 관련, 키트 한정판 2종을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어린이들에게 기부돼 어린이들을 후원하는데 쓸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김석화 원장의 뜻 깊은 협조를 받아, 아픈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소를 되찾아 주고 있다. 오휘의 새 모델 신민아는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소를 되찾아주는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자, 자신의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기부금 5000만원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직접 전달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오휘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와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에센스 등 2종으로 구성된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키트(2만원)'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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