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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왼쪽)와 문근숙 노조위원장(오른쪽)이 25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을 함께 방문해 올해 말로 만료되는 본점과 월드타워점의 면세점 신규 특허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롯데면세점은 입찰 참가 예상 기업 중 가장 먼저 심사 서류 접수를 완료해 면세점 수성 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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