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화는 다음달 1일 국군의 날을 맞이해 서울 동작구 현충로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을 참배하고 묘역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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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종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몸바쳐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사업보국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시행됐다.
이태종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분향과 묵념을 하며 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자매묘역을 방문해 헌화활동 등을 하며 묘역을 정비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화는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연 2회 이상 방문을 통해 헌화, 묘비닦기 등의 묘역정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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