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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2015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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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는 24일 중소기업청의 '2015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관기관 선정에 따라 대학 산학협력단은 내달부터 3개월간 총 1억7000여만원을 중기청으로부터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 창업선도대학사업 수행 등 창업 인프라 및 역량이 우수한 대학에 3D 프린터실을 구축하고 장비보급 및 교육을 통해 제조분야 창업활성화를 촉진하는 한편 대학생과 일반인들의 3D 프린터 이용을 가능케 한다.


성인하 산학협력단장은 “3D 프린터를 활용한 아이디어의 제품화 과정 등을 통해 창업·취업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학생들에게는 시제품 제작은 물론 유관 기관들과 연계해 비즈니스 모델을 보완하고 매출을 증가시키는 등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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