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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이틀 앞둔 24일 서울 종로구 예지동 광장시장 한복골목을 찾은 한 가족들위 시민이 아이의 한복을 입히며 즐거워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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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9.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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