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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인왕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공사는 작년 9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인왕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명절 임직원 장보기 행사를 진행오고 있다.
김영학 공사 사장은 팀장급 직원 40여명과 인왕시장에서 과일, 제수품 등 500만원 상당의 추석용품들을 구매하고, 상인회에 필요한 500만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사회공헌 수요처와 양방향 소통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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