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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효도택시 친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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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효도택시 친절 캠페인 전개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추석 연휴를 앞둔 24일 곡성 터미널 앞에서 효도택시 운수종사자와 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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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하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추석 연휴를 앞둔 24일 곡성 터미널 앞에서 효도택시 운수종사자와 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에 대한 효도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친절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공직자들의 고객만족 행정 서비스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곡성군이 운영하는 효도(100원)택시는 민선6기 유근기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올해 1월부터 27개 마을 974명을 대상으로 운행 중이며 9월 현재 7,390회 15,772명의 주민들이 이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전국 기초단체 매니페스토 공약이행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16일 전남도가 실시한 효도(100원) 택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교통복지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친절 캠페인에 참가한 곡성군 개인택시 고병무 지부장은 “효도택시는 군민의 교통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각종 행정평가에서 최우수 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종사원으로써 자긍심을 갖고 친절한 곡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근기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에게 주민자치 시대에 부응하는 교통복지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다”며 “지속적인 친절운동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은 물론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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