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정몽선 현대시멘트 대표이사 회장이 전 대표이사 외 3인에 대해 배임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현대시멘트는 "정 대표의 개인적인 판단이며 이사회 또는 기타 어떠한 회사내부 절차를 통해 결정하거나 승인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 7월30일 서울중앙지검에 배임 혐의로 전 대표이사 외 3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혐의발생금은 5478억원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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