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충북 제천시 고명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한독 제천 협력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한독 제천 협력 서비스센터는 제천시 고명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면적 8137㎡에 페인트 부스를 포함한 9개의 최신식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어 상용차 고객들은 각종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최신 설비의 고객 대기실을 마련해 장시간 운행을 하는 상용차 고객들이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2주 동안 모든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엔진오일 5L 쿠폰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한독 제천 협력 서비스센터의 영업 시간은 월~금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토요일 오전 8시 30분~오후 1시다.
문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한독 제천 협력 서비스센터(043-648-2101) 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콜 센터(080-001-1886)로 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