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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군수 유근기)은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일환으로 공방형 체험학습장인 석곡 심청골짝나라학교에서 초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염색체험, 보드게임, 도예체험, 석고방향제 만들기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문화적 소외감을 줄이고, 다양한 사회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경험과 폭넓은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내고장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들에게 문화체험 기회와 배려·협력하는 품성을 길러주고, 특기·적성 계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고 또래 친구들과 폭넓은 유대관계를 형성해 아동의 자신감 및 사회성 발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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