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은행은 은퇴 전·후 자산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은퇴교육 프로그램인 'NH 올(ALL)100플랜 은퇴세미나'를 전국 16개 영업본부에서 전면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NH올100플랜 은퇴세미나는 일반 대규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은퇴콘서트’, 기업 및 단체 임직원들을 위한 ‘아카데미’, 소규모 고객을 위한 ‘가든’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농협은행은 다음달부터 수도권, 부산, 세종, 전남, 충북, 경남 등에서 은퇴세미나를 전면적으로 실시해 수도권 고객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방 권역에서도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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