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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의 딸 엄지온이 어린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이며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16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엄지온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셔니스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큰 모자에 느낌 있는 의상과 목에 건 가방까지 한껏 멋을 부렸다.
이에 대해 윤혜진은 "엄마 따라 나선다고 울고불고. 가자 가! 야무지게 토끼 챙겨 백에 넣으시는 엄지온"이라고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지온은 엄태웅과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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