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대박이, 난생 처음 맛본 귤에 "아이 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이시안 군)의 리액션 4종 세트가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6회는 '넌 나의 슈퍼스타'라는 제목으로 방송된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난생 처음 귤을 맛 본 후 깜짝 놀라 몸서리치는 대박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박이는 귤의 시큼한 맛에 깜짝 놀라 두 눈을 꾹 감거나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대박이는 계속해서 귤을 권하는 이동국을 거부하지 못하며 아기 새처럼 주는 귤을 모조리 받아먹었다는 후문.

한편 '슈퍼맨'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