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뉴프라이드가 이화전기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식시장에서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21분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440원(24.57%) 오른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주가 조작 혐의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이화전기공업의 상장사 이화전기, 이트론, 이아이디 등과 계열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화전기 측은 “이아이디는 단순 투자 목적이었고 이화전기와 이트론은 현재 뉴프라이드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연관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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