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마트가 오는 28일까지 전점에서 명절 추석을 맞아 음식 장만과 손님 맞이에 가장 바쁠 주부들을 위한 ‘수입 주방용품 대전’을 선보인다.
프라이팬, 냄비, 압력솥 등 인기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의 주방용품 100여개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테팔 프라이팬 세트(잇츠타임 FP30, 뒤집개 구성)’를 2만2900원에 판매한다.
또, 프랑스 유명 주방용품 브랜드 ‘루미낙’의 투명 내열 냄비 6종을 정상가 대비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터키산 ‘에나멜 법랑냄비 3종(16·18·20cm)’을 각 2만9800원에 판매한다.
주부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추석 선물세트도 함께 준비해 미국 ‘월드 키친 사(社)’의 ‘코렐 프로빈셜블루 도자기 4인 디너세트(16P)’를 6만9000원에, 터키산 ‘크리스탈 와인잔 세트(4P)’를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130년 전통의 밀폐용기 브랜드 미국 ‘볼메이슨 사’의 ‘볼메이슨 자 기프트 세트(4P)’를 9900원에 판매한다.
권오상 롯데마트 주방용품팀장은 “추석 명절은 제사 준비와 손님 맞이로 주방일이 많아지는 시기”라며, “일거리가 많아지는 주부들을 위해 다양한 수입 주방용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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