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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청춘 FC' 감독 안정환이 20대 못지 않는 운동능력을 선보여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는 벨기에 원정훈련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선수들은 근력 훈련의 하나로 '엎드려서 복근운동'을 했지만 쉽게 잘 따라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정환은 "복근을 이용해 탄력있게 해야한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고, 안정환은 20대 선수들과 견줘도 손색없는 탄력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안정환이 이끄는 청춘FC는 16일 성남FC와 평가전을 통해 K리그 클래식 팀과 정식으로 맞붙게 됐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3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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