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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강용석 변호사의 개성 넘치는 홍보 포스터가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백성문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초역에서 찍은 강용석 변호사의 지하철 광고 사진과 함께 "진심 강용석 변호사님은 강철맨탈이신 듯"이란 글을 올렸다.
광고 포스터에는 국회의원 시절 삿대질을 하던 강 변호사의 사진과 ‘너! 고소’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강용석은 블로거 A씨의 남편과 그의 법률대리인을 불륜 스캔들을 제기한 것에 대해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또 지난 달 18일 불륜 보도 사진과 SNS 내용이 조작된 것과 동시에 A씨의 남편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모든 출연 방송에서 자진 하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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