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금양은 발포제 및 관련제품 생산·판매 계열사 절강거화금양화공유한책임공사를 청산키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59% 규모인 24억86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세계 경기침체로 인한 경기불확실성에 따라 청산팀을 구성해 중국 현지 법률에 따라 청산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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