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이상급등으로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 성문전자가 7거래일째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
15일 오전 9시26분 현재 성문전자는 전장대비 260원(13.32%) 오른 217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4%대 상승 출발한 주가는 개인 매수세 확대에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키움증권이 매수 1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성문전자 주가는 지난 7일 이후 이날까지 70% 가까이 급등했다.
성문전자는 이날 단일계좌 거래량이 급증해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성문전자에 최근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