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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혜선의 세 번째 결혼설이 불거졌다.
14일 한 매체는 김혜선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혜선이 최근 호남형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김혜선의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혜선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은 우리도 보도를 통해 알았다. 사실여부는 우리도 모른다"고 밝혔다.
앞서 김혜선은 1995년 결혼식을 울렸으나 성격 차이로 2003년 이혼했고, 1년 뒤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또 다시 파경을 맞았다.
1987년 드라마 '푸른교실'로 데뷔한 김혜선은 드라마 '대장금', '애정의 조건', '신기생뎐', '청담동 스캔들', '파랑새의 집'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약 28년간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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