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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라미란이 '복면가왕'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그가 밝힌 다이어트 비결이 재조명되고 있다.
라미란은 지난달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 제작발표회에서 ""체중 감량 중이다. 시즌이 거듭됐지만 계속 같은 의상을 입었는데 이제 그 의상을 못 입을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했다"며 "하다 보니깐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열심히 한다는 게 식단 조절이나 운동이 아니라 권장해 드릴만 하지 않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약 먹고, 굶고 빼고 있다. 어디 가서 얘기 안 했으면 좋겠다. 살은 금방 리필 된다. 이거 끝나면 다시 차오르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미란은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12대 가왕에 등극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후보로 꼽히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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