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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10대, 11대 가왕으로 활약해온 홍지민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게 자리를 내줬다.
그간 '네가 가라 하와이'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랐던 홍지민은 정체를 드러내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홍지민은 "출산한 지 4개월15일 됐다"며 "출산 후 첫 컴백 무대가 '복면가왕'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난 항상 즐거울 거라는 편견을 갖고 있는데 산후우울증을 겪었다"며 "'복면가왕'을 통해 산후우울증으로 떨어진 자존감이 많이 회복했다.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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