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 금호 15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금호'가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이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결과 17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550명이 몰려 26.1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중소형의 인기가 높았다. 전용면적 59㎡A형 3가구에는 608명이 몰리며 202.67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일 주택형 기준 올해 서울지역의 최고 경쟁률이다. 59㎡B형 2가구에도 187명이 몰려 9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신금호는 도심과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직주근접 아파트일 뿐만 아니라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특히 분양가에 발코니확장비용을 포함시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내 호평을 얻은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신금호'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1가 280번지 일원 금호15구역에 위치한다. 지하4층~지상21층 17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330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59㎡ 5가구, 84㎡ 154가구, 116㎡ 33가구, 124㎡ 15가구 등 207가구를 일반분양했다.
오는 16일 당첨자 발표 후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02-514-6400)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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