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ok저축은행";$txt="";$size="300,804,0";$no="20150910093302587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출연한 재단법인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가 'OK저축은행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종 선발인원은 3명이다. 선발대상은 한국중고 골프연맹에 등록돼있는 여자고등학생이다. 대한골프협회에서 발행한 핸디캡 증명서 기준 '핸디 5'를 넘지 않는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종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인당 장학금 1000만원 및 추가 1000만원 한도 내 훈련비 지원을 합쳐 약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선발된 장학생들 간 자체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우승자에게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출전권을 부여하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 마감 일자는 2015년 9월 21일이며, 신청하고자 하는 학생은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홈페이지(www.aprovision.or.kr)에서 장학생 지원서 및 보호자 추천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고, 구비서류(핸디캡 증명서, 소득금액 증명서 등)와 함께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사무국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는 유소년 장학생 뿐만 아니라 대학생 골프 장학생도 선발 예정이다.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한국대학골프대회 우승자 4명에게는 1인당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리키즈로 선발된 모든 선수들은 10월 2일부터 3일간 솔모로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골프 경기 마지막 날인 10월 4일 장학증서를 수여 받게 된다.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관계자는 "한국골프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이번 장학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프로 골프를 향한 젊은 선수들의 패기있는 도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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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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