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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 스테파니가 아름다운 발레 자태를 뽐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스테파니는 토슈즈를 챙겨 신고 발레 시범을 선보였다.
재킷까지 벗은 스테파니는 규현에게 손을 잡아달라고 한 뒤 각종 유연한 동작으로 무용과 여신다운 실력을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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