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한카드";$txt="▲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김지만 쏘가 대표(오른쪽에서 네번째)가 핀테크 및 리스 분야에 대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ize="550,366,0";$no="20150909105523542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9일 서울 명동 신한카드 본사에서 쏘카와 핀테크 및 리스 분야에 대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갖고 공동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쏘카는 서울시 나눔카(승용차 공동 이용 활성화 사업)의 공식 사업자로, 단기간에 회원수 100만명, 서비스 차량 3000대를 넘어섰다. 이번 신한카드의 고객 기반을 활용하면, 국내 대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기반 카셰어링 공유경제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두 회사는 쏘카 운영차량 도입과정에서 신한카드 자동차 리스 프로그램 이용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신한 앱카드와 쏘카앱을 이른바 '앱to앱' 방식으로 서비스를 연동해 고객들의 간편결제를 추진하고, 신한카드의 자사PG망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자동 결제하는 시스템에 대한 협의도 확대할 계획이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모바일 시대에서는 플랫폼 경쟁력이 가장 중요하며, 그 플랫폼안에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이 포함되어야 2030세대를 흡수할 수 있다"면서 "신한카드가 구축하는 모바일 플랫폼 구상은 단순히 비즈니스 모델을 떠나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핀테크와 공유경제 생태계를 키워나가는 일련의 작업"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