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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진희가 그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일탈 도우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게스트로 박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박진희에게 MC 이영자는 "우리가 1년 전부터 섭외를 했는데 왜 그렇게 출연을 고민했느냐"고 물었다.
박진희는 "소속사 대표님이 예능만 출연하면 '진희 씨 왜 그런 말을 해요?', '그런 말이 방송에 나갈 것 같아요?' 라더라"며 "그래서 약간 주눅이 들어있었다"고 답했다.
박진희는 이어 "남편과 시부모님 모두 방송 복귀를 응원해줬다"며 "문자도 보내주셨다. 며느리 잘하라고 응원해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해 5월 5살 연하의 법조인과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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