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우유크림을 담백한 제주 녹차 케이크로 감싼 냉장 디저트 롤케이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냉장 디저트롤 '쁘띠첼 스윗롤 그린티밀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쁘띠첼 스윗롤 그린티밀크는 신선한 우유크림을 담백한 녹차 케이크로 감싼 디저트 롤케이크이다. 최근 녹차라떼, 그린티 아이스크림, 그린티롤 등 녹차맛 디저트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돼 개발됐다.
이른 봄 수확한 엄선된 제주 녹차 잎을 사용해 깊고 은은한 녹차의 맛이 일품으로, 녹차의 쌉쌀한 맛이 부드러운 우유 맛과 잘 어울려 오후 티타임에 잘 어울린다.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앞서 출시돼 판매 중인 쁘띠첼 스윗롤 3종 제품보다도 높은 맛 평가를 받았다.
쁘띠첼 스윗롤은 백화점이나 디저트 전문점에서 줄 서서 먹던 고가의 디저트롤을 언제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지난 3월 출시 이후 100일만에 200만개를 판매하는 등 인기 있는 냉장 디저트 제품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제품 한 개 당 크림의 비율을 케이크보다 더 많은 60%까지 끌어올려 부드럽고 신선해 디저트 전문점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쁘띠첼 스윗롤 그린티밀크는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 등 냉장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용량 53g에 가격은 편의점 기준 25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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