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럽통계청은 8일 유로존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에 비해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EU 28개국 전체의 2분기 GDP도 0.4% 늘어났다.
앞서 유럽통계청은 1분기 성장률 0.4%, 2분기 성장률 0.3%로 잠정 집계한 바 있으나 이날 각각 0.1% 포인트 증가한 수정치를 발표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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