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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8전 9기 빗속 투혼, 미국·영국 언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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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8전 9기 빗속 투혼, 미국·영국 언론 '극찬' 여자친구 극찬한 외신들. 사진=미국 타임지 공식 SNS, 영국 데일리 미러 공식 SNS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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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여자친구가 빗속 투혼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미국 타임지는 공식 SNS를 통해 여자친구를 "8번 넘어진 K팝 가수가 당신의 하는 일에 꾸준히 전진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줄 것"이라는 글로 소개하며 영상을 링크했다.


같은 날 영국 데일리 미러도 "생방송 중 5번 넘어진 이들을 보라"며 여자친구의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5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SBS 라디오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공개방송에서 '오늘부터 우리는'을 열창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빗물로 미끄러운 무대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은 총 8번이나 넘어졌다. 하지만 이들은 당황하지 않고 재빨리 일어나 대열을 맞추며 완벽하게 안무를 소화했다.


또 가장 많이 넘어진 멤버 유주는 무대가 끝난 후 공식 SNS를 통해 "걱정 말라. 괜찮다"는 글을 올리는 등 씩씩한 모습으로 걱정하던 팬들을 위로했다.


이후 해당 무대를 담은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네티즌들은 최악의 조건에서도 열심히 무대를 끝마친 여자친구에게 응원을 보냈다.


이 같은 화제 속에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은 음원차트 역주행 하고 있다. 7주간의 활동을 마무리 지은 뒤 성과라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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