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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수시모집서 92% 1천54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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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중시 투게더형 인재 선발 위해 한의예과도 수능 최저등급 미반영 전형 신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 교육부의 ACE사업(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에 선정돼 ‘잘 가르치는 대학’의 명성을 인정받은 동신대학교가 2016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 인원 1천670명의 92.3%인 1천541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학생부 교과전형 선발인원이 91명, 학생부 종합전형이 1천415명이며 학생부 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70%, 출결 20%, 봉사활동 10%를 합산해 합격자를 뽑고, 학생부 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70%)와 비교과(출결10%, 서류20%)를 적용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평가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비교과 영역을 활용한 서류평가와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전체 수시 모집인원의 92%가 종합전형인 만큼 면접에 초점을 맞춰 입시를 준비하면 유리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동신대는 좋은 인성의 바탕 위에 실력을 갖춘 ‘Together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이번 수시모집에서 좋은 인성을 갖춘 학생 선발을 늘리기 위해 한의예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를 포함해 대부분의 학과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반영하지 않는 전형의 신설을 단행했다.


또 군사학과, 한국어교원학과, 안경광학과, 뷰티미용학과, 항공서비스학과, 생활체육학과, 방송연예학과, 실용음악학과 등 8개 학과는 수시모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9월 9일 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실시하며,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한의예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면접은 11월 21~22일, 나머지 학과 면접은 10월 27일~28일 실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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