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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배우 탕웨이와 남편 김태용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탕웨이의 출연료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중국의 한 매체는 탕웨이의 광고 출연료가 5만 위안 (한화 약 600만 원)에서 영화 '색계' 출연 이후 150만 위안(한화 약 1억 8400만 원)으로 30배가량 폭등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탕웨이의 영화 출연료는 300만 위안(한화 약 3억 7000만 원), 드라마 출연료는 한 회당 20만 위안(한화 약 2500만 원)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부부는 최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극장을 찾아 개막작 '당나라 승려'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2011년 초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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