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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윤정이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행사 수입 발언이 새삼 재조명을 받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하루 행사 수입이 1억8000만원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장윤정은 "신인 시절 12개까지 행사를 뛰긴 했지만 그 때는 행사비가 굉장히 적었다"며 "지금은 일이 예전만큼 많지도 않고 액수도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장윤정이 출연해 가족과의 갈등을 언급했다.
이날 장윤정은 어머니와의 갈등에 대해 "결론은 그렇게 화목한 모습으로 끝나지 못했다"며 "난 최선을 다했고, 후회 없다"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장윤정은 어머니를 이해하느냐는 질문에 "이해한다"면서도 "하지만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한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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