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대전 크라운성형외과 김대홍 원장";$txt="대전 크라운성형외과 김대홍 원장";$size="550,393,0";$no="201509080844008309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성형시술 중 가장 대중적인 것은 보톡스나 필러 같은 주사시술들이다. 하지만 ‘성형수술’ 중에서는 눈 성형, 그중에서도 쌍꺼풀 수술이다. 코성형이나 뼈를 교정하는 안면윤곽수술 등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간단한 성형수술이고, 또렷하고 세련된 눈으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어 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도 가장 많다. 요즘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중고생들도 사이에서도 관심이 클 정도이다.
● 흔해진 수술이지만 쉽고 간단한 수술로만 안심해서는 안돼
하지만 쌍꺼풀 수술비용이 저렴해지고 수술법도 안전하게 발전하고 있다 하더라도 자칫 가벼운 수술로 여겨서는 안 될 것이라고 의사들은 말한다. 또한 특정 수술법이 유행한다고 해서 모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며, 자칫 저렴한 비용에만 현혹되어서는 불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전 크라운성형외과 김대홍 원장은 “쌍꺼풀 수술이 보편화된 성형수술로 자리 잡은 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 간단한 수술로 봐서는 안 된다. 눈꺼풀의 상태와 환자의 욕구를 충분히 고려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는 충분한 경험을 갖춘 의사에게 받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 눈 상태마다 수술방식 달라질 수 있고, 적합한 수술법은 의사가 판단
쌍꺼풀 수술법은 병원마다 다른 명칭을 내세우거나 비용도 다양하다. 하지만 기본 수술법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다. 눈 형태와 눈꺼풀의 상태 등에 따라 매몰법, 절개법, 부분절개법 방식이 있다. 위 눈꺼풀 피부가 두껍고 지방이 많거나 처짐이 있으면 절개법을, 피부가 얇거나 지방이 거의 없는 경우 매몰법이 많이 활용된다. 부분절개법은 절개법과 매몰법의 단점을 보완한 수술법이다. 만약 눈꺼풀 피부가 많이 처졌다면 피부를 잘라내는 등 난이도가 있는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다.
절개법은 필요에 따라 눈꺼풀 근육이나 지방을 일부 제거하고, 눈을 뜰 때 쓰는 근육을 피부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매몰법에 비해 보다 오래가고 선명한 쌍꺼풀 라인을 만들 수 있다. 근육이나 지방이 많은 경우 적용되는 수술방법이다. 절개 부위가 있는 만큼 수술에 대한 숙련도와 노하우가 더 필요하다. 매몰법은 눈꺼풀의 안쪽 피부와 근육을 간단히 묶어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으로 상대적으로 수술이 간편하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김대홍 원장은 “가끔 환자가 인터넷 등지에서 유행하는 특정 수술법을 맹신하여 요구하기도 하지만 수술법은 의사가 진단하기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쌍꺼풀 수술로만 눈매가 확실하게 개선되기 어려운 경우 전체적인 눈매를 개선하는 앞트임이나 뒤트임 수술 등 다양한 수술이 병행 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바를 꼭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10대 딸 쌍꺼풀 수술 원하는데 받아도 될까?
성형외과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에는 외모에 관심이 많은 중고생들 사이에서도 쌍꺼풀 수술을 받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주부 김옥영(가명, 대전 둔산)씨도 고2인 딸이 겨울 방학을 이용해 쌍꺼풀 수술을 받고 싶다고 조르는 바람에 결국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다. 김씨는 “수술결과가 만족스러울지도 우려가 있지만, 사실은 아직 어린 나이에 눈 성형수술을 해도 별 문제가 없는지 더 걱정된다.”고 말했다.
김대홍 원장은 “다른 성형이 적합한 시기는 일반적인 성장기가 끝나는 18세 이후에 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쌍꺼풀 수술은 상대적으로 성장과 관계가 크지 않아 16세 이후로 실시해도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다만 장기적인 시각에서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수술법을 선택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처음 수술이 완벽해야 하는 만큼 해부학적 지식과 숙련도를 갖춘 의사에게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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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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