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유명 아나운서 마키노 유미의 애정행각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미녀 아나운서 마키노 유미의 불륜스캔들로 떠들썩하다. 한 매체가 마키노 유미와 유부남인 유명 쉐프 요시다 모리히데와의 애정행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이크 처리를 했으나 마키노 유미가 방송당시 착용한 옷과 같은 제품의 옷을 입은 여성이 한 남성과 입을 맞추고 있다. 또 다른 지면에 공개된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된 알몸의 남녀가 성행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주고 있다.
한 네티즌은 "동일인물인지 확언할 수는 없지만 얼굴선이나 기타 정황을 보았을 때 아무래도 맞는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90년생인 마키노 유미는 2012년 시즈오카 아사히테레비에 입사해 '메자마시 tV 아쿠아'의 메인 진행을 맡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아나운서다. 불륜스캔들이 난 상대는 유명 제과제빵사인 요시다 모리히데로 70년 생이다.
한편 스캔들 사진이 유출되면 마키노 유미나 요시다 모리히데나 피해가 크기 때문에 사진 유출의 유력한 용의자는 요시다 모리히데의 부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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