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알아서 ‘척척척’, 세종시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서비스’ 전개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7일부터 ‘찾아가는 척척세종 생활민원처리 서비스’를 추진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65세 이상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중증장애인(1~3급), 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 서비스는 당사자가 서비스를 접수하기 전 대상 가구에 먼저 연락해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처리반은 ▲형광등·콘센트·스위치 등 전기시설 분야 ▲세면대·싱크대·변기배관 등 배관시설 분야 ▲문고리·방충망·수도꼭지 등 분야에서 재료비 5만원 범위 이내로 시설을 무상 보수한다.


또 안내 전단지와 자석스티커를 발송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민원과 생활민원담당(044-300-7730~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척척세종은 지난달 1일부터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파손된 문고리, 콘센트, 스위치, 수도꼭지 등을 보수하는 서비스로 확대돼 지난 한 달간 130여건(40여 가정)의 생활불편 사항을 처리한 바 있다.


이철구 생활민원담당은 “사회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생활불편을 해결함으로써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