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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5 유라시아 복합교통물류 심포지엄'에 차량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1초

심포지엄 기간 의전 및 수행 차량 지원… 제네시스, 스타렉스 등 2개 차종 40대
20여개국 장관급, 국제기구, 학계대표 등에 현대차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 알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5 유라시아 복합물류 심포지엄'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가 이번 심포지엄에 지원하는 차량은 ▲제네시스 ▲스타렉스의 2개 차종 총 40대로,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장관급 대표와 국제기구 대표 등 고위 관계자들의 의전 및 수행에 활용될 계획이다.


유라시아 교통물류 심포지엄(ASEM Symposium Seoul 2015 Eurasia Transport & Logistics Network)은 유라시아 복합 교통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을 거대 단일시장으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행사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20여개국 ASEM 회원국의 교통물류 장관 및 전문가, 국제기구, 국내 산?학 관계자 등 450명이 참석해 유라시아 복합교통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단절 없는 유라시아 교통물류망을 구축하기 위해 육상 및 항공, 해상 교통망에 대해 논의하고, 통합 유라시아 대륙의 구현을 위한 제도와 재원 마련 대책도 세울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2015 유라시아 복합교통물류 심포지엄에 의전 및 수행 차량 각국 장관급 대표와 국제기구 대표 등 행사 관계자에게 지원함으로써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2015 세계물포럼' '세계교육포럼' 등 주요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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