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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모,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맞춤 매트리스 기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팔로모,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맞춤 매트리스 기부 팔로모는 전속모델 소유진(가운데)과 함께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매트리스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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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일대일 맞춤형 전문 이태리 침대 브랜드 팔로모는 새롭게 이전한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영아용 매트리스를 맞춤 제작해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는 6개월 미만의 영유아들을 양부모나 위탁가정이 선정될 때까지 임시로 보호하는 기관으로 7일 대한사회복지회 별관에서 본관으로 이전했다.

팔로모가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기부한 제품은 아토케어 원단을 사용한 영아용 매트리스로 아기들을 위해 특별 제작했다. 아토케어 원단은 효성의 초극세사 원단인 M2를 사용한 제품으로 국내 침대 업체 최초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은 영국 알러지 협회의 인증서를 획득했다. FITI 시험연구원의 테스트를 통과해 진드기 방지를 인정받은 원단으로 민감한 아기 피부에 적합한 원단이다.


팔로모 김근옥 대표는 "그 동안 인연을 맺어온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서울영아일시보호소를 이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기들을 위한 맞춤 매트리스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로모는 지난 3월에도 대한사회복지회 아동일시보호소와 영아원에 매트리스를 기부한 바 있으며 4월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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